노유민, 6세 연상 아내와 각별한 부부애 '알콩달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노유민이 아내 이명천과의 사진으로 부부애를 드러냈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베트남 다낭 카페투어를 마치고. 다이야몬드씨호텔에서의 3번째 밤. 자스민차를 마시며 오늘 일정을 마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유민 부부는 서로에 기댄 채 행복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특급 애처가' 특집에서 노유민은 결혼생활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이명천의 독특한 예능감에 "방송할 생각 없냐?"고 제안했고, 유재석도 "원석 발견이다"고 기뻐했다.

한편 노유민은 6세 연상의 이명천 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노유민 이명천.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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