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서 뽑은 최고의 몸…아이샤 탈리아 누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SNS '인스타그램이 뽑은 최고의 몸'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아이샤 탈리아(Aisha Thalia)'라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 그리고 교사.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커뮤니티 WCW(Woman Crush Wednesday)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아이샤 탈리아를 '인스타그램 최고의 몸매(Instagram Best Body)'로 뽑았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TMZ는 섹시 비키니 셀카를 통해 풍만 날씬의 전모를 보여준 아이샤 탈리아를 "섹시하고(sexy), 유혹적이고(seductive), 바람직하고(desirable), 신비롭고(alluring), 관능적이고(sensual), 타는듯하고(sultry), 도발적이고(provocative), 솔깃하고(tempting), 감질나고(tantalizing), 육감적이며(voluptuous), 달콤하며(luscious), 자극적이고(arousing), 흥분시키고(exciting), 자극적이고(stimulating), 뜨겁고(hot), 흥돋구고(titillating), 짜릿하고(racy), 무엇보다 위험하다(risque)"고 최고 최다의 찬사를 쏟아냈다.

아이샤 탈리아는 마이애미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22세때 피츠버그대서 교육학 석사를 받은 재원.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한 모델 배우 직업 외에 영양에 관한 채식주의 다이어트 운동과 노숙자를 위한 모임 등 사회활동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레거시' 매거진에서 선정한 향후 '40세 이하 40인 리더' 후보에도 올랐었다.

[사진 = 아이샤 탈리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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