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유노윤호와 친구…퇴소식 SM 가수들과 함께 참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이가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간 건 맞다"면서도 "친구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 연인이라면 사람이 많은 곳까지 갔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유이가 유노윤호와 친구고, 퇴소식에는 유이 뿐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식구들도 많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이가 유노윤호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했다'며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은 유이 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왼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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