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스테파니리 "김태희와 한신뿐, 더 호흡 맞춰보고싶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스테파니 리가 김태희와 연기를 더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신시아 역 스테파니 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를 묻자 김태희를 꼽았다. 그는 "김태희 선배님이랑 한 신밖에 같이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좀 더 같이 호흡 맞춰 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말했다.

['한밤' 스테파니 리.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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