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태우, 셋째 아들 해율 최초 공개 '똑 닮은 눈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아들 해율 군을 최초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2일 오후 4시13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태우는 "산모와 아이 건강해서 다행이고 기분 좋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우는 "잠을 못 잤다. 오늘 새벽부터 산모랑 같이 있어서 같이 진통했다"며 "사실 자녀계획을 셋 다 안 정했다. 자연스럽게 너무나 잘 생기고 잘 태어났다. 넷째도 '낳아아지' 이런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태우는 아들 해율 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밤' 김태우.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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