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대한민국, '벼락같은 선제골!'

[마이데일리 = 수원(경기도) 송일섭 기자] 축구대표팀 이상헌이 2일 저녁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U-17) 국가대표 축구대회'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전반3분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오는 10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대비해 훈련중인 U-17 대표팀은 이번대회에서 나이지리아(2일), 크로아티아(4일), 브라질(6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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