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2일 넥센-LG전 시구… 사조데이 실시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사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사조는 이날 '사조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사조 임직원 및 고객 4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핫바, 스낵 등을 증정하고, 경기 중에도 이벤트를 통해 '사조해표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중인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실시할 예정이다.

[2일 넥센-LG전에서 시구하는 김새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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