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숨막히는 노출 의상 퍼레이드…MTV VMA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가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시상식장서 화끈한 노출 퍼레이드를 보여줬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30일(이하 현지시간) LA 마이크로 소프트 극장서 열린 '2015 MTV VMA' 시상식에서 레드카펫부터 시상식 호스트, 또 공연까지 몇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화끈한 노출의상을 선보였다.

레드카펫서 은색 버클에 유두만 살짝 가린 의상으로 포즈를 취해 사진기자에 기선제압한 마일리는 이날 호스트까지 보며, 핑크색 띠 브라에 동그란 헝겊주머니로 가슴 등 주요부위만을 가렸고, 휘날레로 초슬림 원피스 수영복 패션으로 가랑이를 거의 다 보여줘 팬들을 숨막히게 했다.

<사진 = 엽기 노출 의상 퍼레이드를 벌인 마일리 사이러스.(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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