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박형식 게스트 출연, 손호준 일정 조율중"

시간2015-08-31 10:36:56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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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측이 어촌편 출연자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31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측은 "제작진 확인 결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호준은 일정 조율 중인 상태"라며 SBS 드라마 '미세스캅'과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9월 말 차승원, 유해진이 만재도로 공식 촬영을 시작,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박형식(왼쪽) 손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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