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컴백한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현아는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무대를 꾸몄다.

현아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퍼포먼스를 꾸몄다. 현아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 댄스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현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는 만인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현아의 자신감과 각오가 녹아 든 가사가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래칫 힙합' 댄스넘버. 피쳐링 및 작사에는 대세 아이돌 비투비의 랩퍼 정일훈이 참여했다.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VIXX LR, 여자친구, 나윤권&양파, April, 스테파니, 주니엘, 앤씨아, JJCC, 2EYES, 비트윈, 워너비, 마이비, 아미(feat. RAVI of VIXX), 놉케이, 배수정, 연분홍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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