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효연 "태연, 못생겨서 길들이기 힘들어" 디스

시간2015-08-28 19:03:12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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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태연을 디스했다.

소녀시대는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가장 길들이기 힘든 멤버”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연은 소녀시대 여덟명의 멤버 중 태연이 가장 길들이기 힘들다고 꼽으며 “못생겨서 적응도 안되고 길들이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빅스LR, SG워너비, 앤씨아, 주니엘, 투아이즈, 여자친구, 벤, 전설, 비트윈, 워너비, 에이프릴,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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