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TV' 유재석, 91년 풋풋했던 신인시절 공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간을 달리는 TV' 유재석의 신인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는 국민MC 빅매치 편이 그려졌다.

이날 빅매치 국민MC 대결에서는 송해와 유재석이 언급됐다. 송해에 이어 유재석의 과거 풋풋했던 신인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 장려상 출신인 유재석은 '유머1번지'에서 대사없는 모습으로 출연하며 초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는 국민MC, 1인자로 전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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