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연기 덮친 소녀시대, 윤아만 방독면 착용?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진행된 '2015 DMZ 평화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비스트,인피니트, B1A4, 태진아,에일리, AOA, 빅스,EXID,더원 등 대한민국 최정상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젊음과 평화를 노래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 소녀시대,화려한 불꽃과 함께 팬들 곁으로

소녀시대가 무대에서 터지는 불꽃과 함께 돌출무대로 향하고 있다.

▲ 괴로운 소녀시대, 연기가 괴로워요

과도한 폭죽의 연기로 인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괴로워 하면 연기를 입으로 막고 있다.

▲방독면 착용(?) 윤아 '난 폭죽연기에는 굴하지 않는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폭죽 연기로 다같이 괴로워 하고 있지만 윤아만 혼자 방독면이라도 쓴듯 연기에 굴하지 않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괴로운 소녀시대 '폭죽 연기가 사람 잡는다'

괴로운 소녀시대 멤버들이 노래를 하다가 입으로 연기를 막으며 괴로워 하고 있다.

▲ 소녀시대, 그래도 마지막은 프로답게

소녀시대 윤아가 마치 혼자만 방독면은 착용한듯 아무렇지 않게 무대를 소화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정규 5집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또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 ‘Lion Heart’, ‘You Think’(유씽크)의 무대를 처음 선사하며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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