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협녀 '대한민국 대표배우들의 무협영화'
2015-08-11 19:44:26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김태우, 이준호 등이 출연하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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