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컴백 앞두고 두달만에 10kg 감량…다이어트 식단 공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산들의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다.

4일 B1A4 멤버 바로의 인스타그램에는 "산들이가 두 달 만에 10kg감량했어요!! 우리 산들이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야채와 렌틸콩 고구마 샐러드가 담겨 있는 도시락을 먹고 있는 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매회 슬림해진 턱선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던 산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밝혀지며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산들이 미니 6집 'Sweeet Girl(스윗걸)' 컴백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했다.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닭가슴살, 렌틸콩, 야채, 고구마로 구성된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한 결과 이전보다 약 10kg이 빠졌다"며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를 하는 중으로 B1A4의 한 층 성숙한 음악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B1A4 미니 6집 'Sweeet Girl(스윗걸)'은 오는 10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산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바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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