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서울 대구 부산에 뜬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베테랑’의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장윤주, 오대환이 8월 7일(금) 서울, 8일(토) 대구, 9일(일)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베테랑’은 개봉 1주차 무대인사로 주말 극장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장윤주, 오대환까지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8월 7일(토) 서울 무대인사는 CGV영등포, CGV명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8일(토) 대구에서는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 CGV대구현대, 메가박스 대구, 9일(일) 부산에서는 메가박스 해운대,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 CGV서면,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에서 펼쳐진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서울, 대구, 부산 무대인사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맞아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개봉 첫 주 흥행 열풍에 힘을 더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왼쪽부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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