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케이트 업튼, 엉덩이 완전노출 SNS공개…씨스루의 끝장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G컵' 특대가슴 모델로 잘 알려진 케이트 업튼(23)이 이번에는 엉덩이를 보여줬다.

美 연예사이트 ET온라인은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엉덩이를 완전 노출한 뒤태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최근 보도했다. 버건디 포도주색의 속 다 비치는 드레스 속에 업튼은 노팬티인 듯 훤히 엉덩이가 드러났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해피 선데이1 # butt day(엉덩이 날)"이라고 썼다.

이같은 엉덩이 노출붐은 올여름 트렌드. 많은 스타들이 엉덩이를 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초 남태평양 보트위에서 알몸 뒤태로 수평선을 바라보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가 어린 팬들에 부작용을 일으킬 것을 우려, 곧 삭제했다. 크리시 타이겐은 끈 비키니만 입고 풍만 엉덩이를 공개했다.

앰버 로즈는 킴 카다시안을 의식, 풀가서 찍은 거대 엉덩이를 보여줬고,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도 잡지 '컴플렉스'의 표지에서 피트니스 의자에 널부러 앉아 특대 둔부를 과시했다.

[사진 = 드레스속 엉덩이 노출을 하며 시스루의 끝을 보여준 케이트 업튼.(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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