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성인 기념' 섹시비키니 셀카 SNS 공개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카다시안家' 막내모델 카일리 제너(17)가 성년 만 18세가 되기 직전에 섹시포토를 SNS에 올렸다.

美 가십사이트 TMZ는 카일리가 역사적인 18세 생일인 8월 10일을 앞두고 섹시 비키니 차림으로 거울앞에 섰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그녀의 굴곡진 몸매를 보여주지만, 노출정도가 조금은 실망스럽다고 매체는 전했다.

TMZ는 17세 넘으려면 좀 더 "성인스러워 지려나"며 현재 25세 청년과 연애중이고, 수백만 달러를 벌며, 자신의 맨션도 갖고 있고, 무엇보다 멋진 글래머 몸을 갖고있는 재산가인 그녀에 대해 성인 이후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美 매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대'로도 선정된 카일리 제너는 G컵 글래머 킴 카다시안(34)의 아버지 다른 이부(異父) 여동생이다. 카일리의 아버지는 최근 여자로 성전환해 화제가 된 케이틀린 제너.

[카일리 제너.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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