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강예빈 "비키니만 50벌, 주로 외국서 즐겨"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강예빈이 수영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는 '여름방학특집 2탄'으로 여름철 몸짱 미인을 대표해 조혜련, 현영, 강예빈이 출연했다.

올 여름, 아찔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강예빈은 볼륨 있는 엉덩이 탓에 과거 "엉덩이에 보톡스 맞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현영은 보톡스 엉덩이의 실체를 확인하겠다며 녹화 도중 강예빈의 엉덩이를 만지는 돌발 행동(?)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예빈은 수영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영복만 50벌 넘게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며 "평소 수영 하는 것을 즐긴다. 주로 한국보다는 외국 가서 수영을 즐긴다"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조혜련 현영 강예빈이 출연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예빈.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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