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언니 킴 카다시안 버금가는 거대엉덩이 자랑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의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31)이 언니 킴 못지않은 엉덩이를 과시했다.

美 OK매거진은 모델 겸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이 피트니스 잡지 '컴플렉스(Complex)' 커버 모델로 나서 언니 킴에 버금가는 거대 엉덩이 뒤태를 자랑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잡지 표지에서 클로에는 금발을 뒤로 가지런히 하고 등과 둔부를 거의 다 드러내는 운동 타이츠만을 입고 피트니스 의자에 걸터 앉아 섹시 포즈를 취했다. 이는 언니 킴 카다시안이 '페이퍼' 매거진에서 보여준 알몸 뒤태에 버금가는 것.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트레이너팀과 스타일리스트에 감사하며 "이같은 컷이 나오다니 믿을 수 없다"고 자아도취했다.

팬들은 클로에의 모습에 "따끈따끈한 여자(Smoking hot girl)"이라고 감탄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혼한 전 남편인 NBA 농구선수 라마르 오돔에 관한 질문에 "오늘 아침에도 연락했다. 남들 잘 이해못하지만 우린 종종 연락한다. 라마르는 내가 만난 사람중 진정한 베스트중 한명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세기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사진 = '컴플렉스'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클로에 카다시안.(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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