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이재성 '골키퍼 왕 다레이, 공을 잡아야지 왜 나를'

[마이데일리 = 우한(중국) 한혁승 기자] 이재성(왼쪽)이 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남자축구대회 한국-중국 경기 후반에 개인기로 중국 골키퍼 왕 다레이를 제쳤지만 걸려 넘어졌다.

한국은 전반 김승대의 선제골과 후반 이종호의 추가골로 2-0 앞서고 있다. 한국, 중국, 북한, 일본 등 4개국이 출전하는 동아시안컵은 8월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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