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유승우, 여자친구 예린과 커플호흡 과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승우와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커플 호흡을 과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유승우는 신곡 '예뻐서'를 열창했다. 이날 유승우의 무대에는 여자친구 예린이 함께 올라 유승우와 커플 호흡을 과시했다.

'예뻐서'는 유승우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후 첫 발표하는 곡으로, 소년에서 청년이 된 그를 꼭 닮은 노래다. 풋풋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스무살이라서 보여줄 수 있는 유승우 자체의 매력이 묻어 있다.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갓세븐, 소나무, 유승우, 앤씨아, 여자친구, 스텔라, 블레이디, 지헤라, 앤화이트, 워너비, 은가은, 딕펑스, 이주선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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