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열애인정 후 첫 동반포착 '꿀 떨어지겠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설리, 최자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설리 커플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 한 장이 공개돼 이슈가 됐다.

사진 속에는 다정히 휴대폰을 보고 있는 설리, 최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애를 인정한 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네티즌들은 "꿀 떨어지겠네", "결혼까지 갔으면", "둘이 잘 어울림", "역대급 사랑꾼"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8월 걸그룹 f(x) 멤버 설리(21)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35)가 열애를 인정했다. 2013년 9월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두 사람의 열애설은 계속 회자되며 많은 루머를 양산했고, 최자는 결국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설리와의 교제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설리와 최자.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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