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리얼액션의 힘, ‘MI5’ 개봉 3일 만에 173만 동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MI5’)이 최대 성수기인 여름 극장가를 장악했다.

2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MI5’는 전날 76만 6,40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3만 8,431명이다. ‘MI5’는 개봉 4일 만인 오늘(2일) 200만을 돌파하게 된다.

첩보의 서스펜스와 액션의 스펙터클이 최적에서 조화를 이룬 ‘MI5’는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라인에 톰 크루즈의 ‘리얼액션’이 더해져 관객의 발길을 끌어 들이고 있다.

‘암살’은 58만 5,560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00만 5,494명이다. ‘암살’은 개봉 11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