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위너와 아이콘이 V앱 생방송 후 위너 채널, 아이콘 채널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v앱을 통해 생방송된 'WINNER X iKON 'WIN-WIN GAME''에서는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와 아이콘(B.I,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이 출연해 게임을 펼쳤다.

이날 위너와 아이콘은 팀의 휴가비를 걸고 다양한 미션을 펼쳤다. 그 결과, 아이콘이 승리했고 이후 방송 종료를 알렸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마지막이 아니었다. 비아이는 "윈윈 게임 끝나고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후 위너 채널, 아이콘 채널에서 각각 멤버들은 비하인드 영상을 이어갔다. 팬들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읽으며 대화했다.

한편 v앱은 네이버(주)(대표 이사 김상헌)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타들의 실시간 개인 방송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 V의 시범 서비스에 참여하는 팀은 위너, 아이콘, 빅뱅, SM TOWN, 비스트, B1A4,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카라, 걸스데이, AOA 등 25개 라인업이며 참여하는 스타들은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위너, 아이콘. 사진 = v앱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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