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비아이 "네이버 V앱,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와 아이콘이 네이버 V앱 생방송 출연을 예고하며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최근 네이버 V앱 공식페이지에는 위너의 리더 강승윤과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B.I)가 예고 영상에 등장해 V앱에 대한 설명과 방송에 대해 설명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영상에서 강승윤은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다. 저희를 기다리셨던 여러분들의 반응과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설???라며 "앞으로 V에서 저희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비아이가 "저희가 V라이브의 첫 주자라고 한다"라며 "첫 라이브에 저희 위너 아이콘이 힘을 합쳐 특별한 생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승윤도 "정말 특별한 생방송이 될 예정이니까 꼭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강승윤과 비아이는 "8월 1일 밤 10시 본방사수"라고 함께 외치며 앱을 다운로드 받아 하트를 날려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어 "V앱 3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YG 채널에서는 전체샷을, 위너 채널에서는 위너가 직접 찍은 앵글을, 아이콘 채널에서는 아이콘이 직접 찌은 앵글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위너 아이콘의 V 첫 라이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V앱은 네이버가 오는 8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너와 아이콘의 V앱 첫 생방송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승윤과 비아이. 사진 = 네이버 V앱 공식페이지 캡처]장영준 기자 digout@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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