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선수시절 모텔 이용, 호텔보다 시설 좋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현역 선수 시절 모텔을 자주 이용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과 경제학’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이날 자신을 모텔 산 증인이라고 밝힌 서장훈은 “선수 시절 지방으로 원정을 갈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일부 지방의 경우 호텔 시설이 안좋아 모텔에서 자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모텔에 가본 후에는 ‘게임이 안된다. 시설이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모텔만 이용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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