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오민정 "오빠 오상진, 학창시절 상 서랍에 쌓아둬"

시간2015-07-30 23:34:54 김미리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상진 동생 오민정이 학창시절 오상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신성록과 훈남 셰프 신제록, 서인영과 얼짱 동생 서해영, 오상진과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 등 스타와 그의 형제, 자매들이 출연한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상진 동생 오민정은 오빠가 학창시절 상을 많이 탔냐는 질문에 "너무 많이 타서 딱히 잘 모아두지 않았다. 서랍에 쌓여 있고 그랬다"고 말했다.

또 "인기가 되게 많았다. 모르는 언니들이 와서 친절하게 했는데 알고 보면 오빠에 대해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