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김성주, 서울팀 당나귀 고기 먹고 뱉어버렸다 "너무 질겨"

시간2015-07-30 22:18:17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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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당나귀 요리를 맛본 후 뱉어버렸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3’에서는 전남, 서울, 전북의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김성주는 서울 팀이 완성한 당나귀 버섯찜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구이를 먹었을 때는 극찬을 했던 터라 기대를 모았지만, 김성주는 당나귀 버섯찜을 입에 넣자마자 정색을 하더니 먹고 있던 것을 뱉어버렸다.

김성주는 “너무 질기다”고 지적했고, 당황한 서울팀은 어쩔줄 몰라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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