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이택근-김상현 '오해는 풀고 가야지'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넥센이 3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kt의 경기에서 홈런 4개 포함 장단 16안타로 10점을 뽑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0-6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후 넥센 이택근과 kt 김상현이 넥센이 10-5로 리드하던 6회말 2사 1루에서 김하성의 기습번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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