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최현석, 허세 뺀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 "자제하네"

시간2015-07-30 21:54:25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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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최현석 셰프가 허세를 뺀 소금 뿌리기 기술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3’에서는 전남, 서울, 전북의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최현석은 서울 팀이 준비한 당나귀 고기를 먹기 위해 소금을 뿌리기로 했다. 그간 최현석이 높은 곳에서 소금을 뿌리는 일종의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허세 가득한 모습이 예상됐다.

그러나 최현석은 이날 만큼은 다소곳한 모습으로 조신하게 소금을 뿌렸다. 허세가 완전히 빠진 모습이었다. 이에 MC 김성주는 “오늘 자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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