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6’, 내년 여름 촬영 시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가 최대한 빨리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29일(현지시간) ‘더 데일리 쇼’에 출연해 “우리는 내년 여름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최소 4년의 공백을 두고 제작돼 왔지만, 이번에는 1년의 시차를 두고 제작된다. 1편은 1996년, 2편은 2000년, 3편은 2006년, 4편은 2011년 개봉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2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한편 30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29일 자정에 입국한 톰 크루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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