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MI5' 톰크루즈 만난다…'연예가중계' 인터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톰 아저씨' 톰 크루즈를 만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개봉을 맞아 에단 헌트 역을 맡은 최고의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을 확정 지은 가운데,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만날 예정이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가 7번째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소녀시대 티파니와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만날 예정이다.

그 동안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재기 발랄한 매력과 능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파니는 이번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 인터뷰의 스페셜 인터뷰어로 나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톰 크루즈 역시 이번 티파니와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톰 크루즈와 티파니의 인터뷰는 내한 기간 동안 진행되며, 두 사람의 유쾌한 인터뷰는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15분 '연예가중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파니,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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