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돌아온 브라질 마법사, 루이스 '복귀전부터 최우수상 수상'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돌아온 브라질 마법사 루이스(34)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이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후반 12분 그라운드를 밟은 루이스는 1골 1도움의 마법을 부리며 2-1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며 홈구장 전주성을 뜨겁게 만들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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