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 머리핀 꽂고 생방송 뉴스 진행 '황당 실수'

시간2015-07-28 07:58:56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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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고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황당한 실수를 했다.

27일 밤 MBC '뉴스24'에서 앵커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고 등장해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했다. 이후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자신의 실수를 눈치 챘는지 머리핀을 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또는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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