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찬오 셰프, 첫 등장 예고…김새롬 예비남편의 매력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근 방송인 김새롬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이찬오 셰프의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첫 등장이 예고됐다.

27일 밤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는 오는 8월 3일 전파를 탈 개그맨 김영철과 방송인 최화정 편의 예고가 소개됐다.

예고 속에서 눈길을 끈 것은 스페셜 셰프로 함께 한 이찬오 셰프의 등장이었다. 방송인 홍석천은 "최현석 셰프와 샘킴 셰프를 섞어놓은 듯하다"는 말로, 박준우 기자는 "독보적인 실력의 소유자다"는 말로 이찬오 셰프를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15분 요리 대결 과정에서 이찬오 셰프는 요리 도중 와인을 마시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여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찬오 셰프.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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