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플라잉 요가에 급 몸개그 '폭소'

시간2015-07-27 07:16:26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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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재현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한 조재현 조혜정 부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플라잉 요가를 하고싶어하는 딸을 위해 플라잉 요가 학원을 찾았다. 조재현은 굳어버린 몸을 풀며 힘들어 했다. 부족한 유연성 탓에 동작이 쉽지 않았다.

결국 조재현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속 출산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몸짓이 웃음을 줬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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