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할리우드서 가장 영향력있는 25인' 선정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안젤리나 졸리(40)와 브래드 피트(51)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로 뽑혔다.

해외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엘렌 드제너러스(57),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68)가 맨해튼 옵서버紙가 'L.A. 영향력있는 25인 리스트(power 25 list)'에 선정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부부의 영화산업적 성과, 창의성, 그리고 자선사업가로서의 영향력이 지대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한 부부에 대해 "할리우드의 모든 사람들이 졸리-피트 주식회사의 주식을 사러 돌아다닌다"고 평했다.

오랜동안 자신의 토크쇼를 갖고있는 TV 진행자 엘렌 드제너러스는 "모든 이의 친구같은 분위기를 계속 퍼뜨리고 있다"고 칭찬받았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의 장기간 견고한 그의 영화경력과 자선활동이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 신작 '스타 워즈 : 어웨이큰', '미션 임파서블 3' 등의 장르 망라 감독인 J. J. 에이브럼스(49), TV 인기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 '스캔들'의 작가인 숀다 라임스(45)도 LA 파워 25인 리스트에 들었다.

[안젤리나 졸리(왼쪽)와 브래드 피트.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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