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정난 "추상미·박기영, 늦은 출산이지만 관리 철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정난이 늦은 출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과 김지훈이 미리 부모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윤형빈 정경미 부부 집을 방문해 이들의 아들 윤준 군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난은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추상미도 39살에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며 "박기영도 36살에 낳았는데 너무 건강하게 진짜 잘 낳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 관리도 정말 철저하게 해서 애들이 아기 낳고 나니까 더 뽀얘지고 더 예뻐지고 더 날씬해졌다"고 말했다.

['썸남썸녀' 김정난.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