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 여자농구, 헝가리에 대패…8강행 좌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농구대표팀의 8강행이 좌절됐다.

유인영 감독(극동대)이 이끄는 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대표팀은 7일 광주 동강대체육관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 A조 예선 최종전서 헝가리에 55-88로 완패했다. 한국은 A조 1승2패로 3위를 차지했다. 상위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

한국은 이수연이 15점 6리바운드, 강계리와 박현영이 6점씩을 올렸다. 한국은 9일 중국과 9~16위전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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