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성준 의도적 접근 알아챘다 '충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의 거짓말을 알아챘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최준기(성준)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최준기 집을 방문해 그의 어머니를 만났다. 최준기 어머니는 어린 시절 장윤하 사진을 봤다며 유창수가 사진을 갖고 있다고 했다.

유창수 어머니는 의아해 하는 장윤하에게 사진을 보여줬다. 최준기 책상에는 장윤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그녀가 잃어버린 머리핀이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장윤하가 재벌가 딸이라는 것을 최준기가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물건들이었다. 이에 장윤하는 충격에 빠졌다.

['상류사회' 유이, 성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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