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사진작가 데뷔 20년, 6층짜리 건물 소유"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조선희가 현재 6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 편에는 조선희 사진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조선희 작가가 소유하고 있다는 건물을 보고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선희는 "처음 스튜디오를 시작한 게 1998년이다. 그때 보증금 1500에 월세 56만원에 시작했다"며 "아래 위로 6층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물보다 '택시'를 타게 되니까 정말 성공한 기분이 든다"면서 "올해로 데뷔 20년 차다. 처음 25살에 시작했다. 지금 45살이다"라고 말했다.

[조선희.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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