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속사 대표 "유라 실제키 프로필과 달라, 172cm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실상이 폭로됐다.

6일 걸스데이 스타캐스트 온에어 ‘HAPPY D-DAY’가 생중계됐다.

이날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추정되는 몰래온 손님은 “걸스데이의 팬이다보니 걸스데이의 실상을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의 프로필에는 자기 키가 168CM라고 나와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171CM인가 172CM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라는 발끈하며 “아니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걸스데이의 끝이 보이지 않는 성공의 질주를 가능하게 하는 곡이라는 평이다.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기도 하다.

걸스데이는 이번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걸스데이 스타캐스트 온에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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