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윤상 두 아들, 아역배우 뺨치게 생긴 훈훈한 외모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윤상의 두 아들이 아역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6일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부모님이 누구니? 딱 봐도 티나는 스타의 붕어빵 주니어'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윤상의 두 아들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째 아들 찬영 군은 올해로 13살로 눈과 입매가 젊은 시절 윤상을 꼭 빼닮아 있었다. 특히 우월한 신체 조건까지 고스란히 닮아 현재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둘째 아들 준영 군은 아빠의 엉뚱함과 유머러스함을 닮아 주변에 유쾌함을 주고 있었다. 윤상은 두 아들에 대한 생각을 좀처럼 감추지 못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고, 해외 촬영 중에도 아이들 생각을 멈추지 않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명단공개2015'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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