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가 3년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STAR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에는 포미닛 멤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참석했다.

포미닛은 '미스터티쳐', '트래블메이커' 이후 약 3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현아는 "3년 만의 리얼리티여서 궁금했다. 우리가 얼마나 초심을 잃었는지. 하하. 그리고 얼마나 성숙해졌을지 궁금했다. 그런데 의외로 비슷한 점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것들을 보여줄 기회가 적어서 아쉬움이 컸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포미닛 멤버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몸매 관리, 요리 실력, 사적인 캠핑, 해외 활동 등 각자의 취미와 실제 성격 등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6일 오후 6시 K-STAR 채널과 큐브TV를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포미닛 현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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