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의외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 '눈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한 래시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유리는 7월호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내추럴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황량한 바다와 거친 암벽을 배경으로, 탄력있는 몸매와 건강한 피부결을 고스란히 드러낸 화보였다. 요즘 유행하는 래시가드 제품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비키니와 탱크 톱처럼 노출이 많은 의상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이 단연 돋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컷 외에도 한쪽 다리를 감싸 안고 카메라를 고요하게 응시하는 컷,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히고 눈을 감은 컷에서 유리의 청초한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유리는 아레나의 래시가드, 비키니 수영복, 워터 스포츠 비키니, 워터 레깅스 등의 서머 스포츠웨어를 착용했다.

한편 유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맵스'에서 최강희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통해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8명 소녀시대 완전체의 최초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를 준비 중이다.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7일 밤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파티' 음원을 공개,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유리. 사진 = 하이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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