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층 관문지기, 샤이니 민호였다 '무시무시'

시간2015-07-05 19:16:50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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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층 관문지기는 그룹 샤이니 민호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해 '웰컴투 오락월드'로 꾸며졌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은 함께 서점에서 바코드를 찾고 있었다. 하지만 의문의 관문지기는 민호였다. 민호는 수영에게 다가가 이름표를 떼려고 했지만 수영은 온갖 인연을 들먹이며 "한 번만 봐달라"고 했다.

이에 민호는 수영을 봐주고 떠났다. 민호는 써니, 태연, 티파니 등의 이름표를 차례로 떼 나갔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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