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와 소여사"…백종원♥소유진 부부 '너무 잘 어울려'
2015-07-05 15:20:1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주부. 소여사"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주방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으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의 어깨에 손을 살짝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백종원은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친근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백종원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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