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김창렬, "합의는 2~3일 안에 봐야 한다" 너스레

시간2015-07-05 10:49:55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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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창렬이 "합의는 2~3일 안에 봐야한다"며 너스레 떨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선 홈런 더비 특집으로 연예인 야구팀들이 출연해 실력을 겨뤘다.

개그맨 한민관은 천하무적 야구단 중 한 명인 김창렬을 소개하며 "요즘 저에게 많은 걸 배우고 있다. 민법, 형사법, 헌법"이라고 장난쳤다. 김창렬도 "합의는 내가 제일 잘 본다"고 받아쳤다. 한민관은 "우리나라 연예인 중 합의는 최고다"고 거들었다. MC 이창명이 "합의는 며칠 안에 봐야 하냐?"고 묻자 김창렬은 "2~3일 안에 봐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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