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2PM 옥택연 "19금 콘서트 여는 게 꿈이다" 깜짝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5일 방송에선 신곡 '우리집'으로 컴백한 남성그룹 2PM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2015 2PM 콘서트 하우스파티를 개최해 1만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한 2PM. 옥택연은 "19금 콘서트를 여는 것이 꿈"이라고 야심찬 소망을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앨범 작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2PM은 각자가 설정한 자작곡 파트 분배 기준을 공개해 눈길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명절도 반납할 정도로 작사, 작곡에 열심히 매진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줬다.

5일 오후 3시 45분 방송.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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